귀하는 마감시한이 정해진 문제를 해결하고자 할 때, 어떤 부분을 최우선순위에 두고 해결하려는 지와 그 이유를 경험에 근거하여 서술하시오.
[소통의 힘으로 최대의 시너지 창출]
대학교 졸업작품 진행 시 정해진 기간 내 팀원들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두어 참관 기업으로부터 받는 산업체상을 수상한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저희 조는 재능마켓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였고 프로젝트 진행 있어 프로그래밍에 능숙한 팀원들이 부족하여 기한 내에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서는 팀원들의 적절한 역할 분배와 적극적인 의견 수렴이 중요하였습니다.
처음엔 의견을 모으는데 여러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조장으로서 팀원들에게 협조를 구하며 계획을 수립하는 모습을 보여주자 모두가 밤을 새워가며 프로젝트에 몰두한 결과 상도 수여받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동안 함께 호흡하는 과정임을 느낄 수 있었으며 혼자가 아닌 동료들과 다 같이 이루어낸 성과가 얼마나 보람 있고 소중한 것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입사 후에도 공동의 업무라는 주인의식을 항상 염두하며 선배, 동료, 조합원님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시간 내 이룰 수 있는 최대의 효율을 창출하여 서로 부족한 부분은 개선해 앞으로 나아가는 직원이 되겠습니다.
자신을 긍정적으로 변화를 시켜서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의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전파한 사례를 소개하시오.
[솔선수범의 자세와 융화력]
어떠한 일이든지 솔선수범하여 임하는 것은 저의 장점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동안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조직 내에서 원활한 관계를 형성하였습니다. 제과점 아르바이트 당시 공동 업무인 포장지 주문관리와 재고 정리를 어느 시간대의 담당인지 왈가왈부하는 상황이 발생하여 아르바이트생들끼리 의견 충돌이 잦았습니다. 시간이 비교적 여유로운 마감 시간대에 속하였던 제가 먼저 시간이 나는 틈을 타서 자청하여 주문과 정리를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자연스럽게 저와 시간이 겹쳤던 친구도 일을 거들어 주었으며, 이후 하루하루 동참하는 아르바이트생들이 늘어갔고, 나중에는 여유가 있는 시간대의 사람들과 업무를 분담하여 협력하게 되어 보다 원만한 근무환경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한 사람의 솔선수범이 조직 화합에 윤활유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입사 후에도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지속해서 실천하여 조직 내에서 긍정적 영향을 전파하는윤활유 같은 존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귀하가 ‘농협’에 지원한 동기를 작성하고, 그러한 지원동기를 바탕으로 입사 후‘농협’에 어떻게 기여할 것인지 대하여 작성하시오.
[농협, 가치관을 실현하는 곳]
직장 선택에 있어서 농협이 추구하는 방향이 저의 가치관과 부합하다 생각하여 지원하였습니다.
제과점 아르바이트를 하던 당시에 친근하게 대화를 건네며 고객들을 응대하고 젊은 세대부터 어르신분들까지 다양한 고객들과 소통하며 연령층을 고려한 제품 소개 혹은 매진 상품에 대한 유사 상품을 추천 등 이용한 상품에 대해 기쁨을 표하는 고객님들을 보며 일에 대한 즐거움과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이러한 계기를 통하여 타인에게 ‘사소하더라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직장 선택의 기준으로 삼아왔고, 농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농협에 저의 가치관이 부합하다 생각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렇듯 ‘고객에게 도움을 드리는 농협인’의 자세로 주 고객층인 어르신분들을 위해 눈높이 금융교육을 실행하겠습니다.
금융기관에서 근무 당시 어르신분들께 비대면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앱 접수 안내를 하면서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님께 시각적 자료를 제작하여 안내를 하니 보다 쉽게 이용하실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고객을 위한 대안법을 항상 고안하며 실천으로 옮겨 고객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으뜸 사원이 되겠습니다.
최근 우리 사회는 언택트 사회로 변화가 진행 중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농협’이 언택트 사회에서 능동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농협의 디지털혁신’ 아이디어를 제안하시오.
[법 농협의 빅데이터 활용 극대화]
코로나19 이후 우리 삶의 방식을 비대면로 바뀌면서, 기존의 삶의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무조건 ‘오프라인’, ‘현장’이라고 생각했던 즐길 거리들이 언택트의 흐름을 타고 변모하고 있으며 법 농협은 이를 놓치지 않고 그동안 쌓아온 과거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사회를 하나로 잇는 지역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비대면으로 식재료의 배달 앱이 활성화되고 있는 요즘 지역의 신선한 지역상품을 자택에서 받아 볼 수 있는 것에 그치지 않고, 소비자는 지역상품의 신선도나 공급량을 최신 데이터로 누구보다 먼저 접할 수 있으며, 농민에겐 소비자의 소비패턴 분석이나 대체상품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하여 주 고객층인 고령층은 물론 최근 귀농 혹은 농촌 창업에도 관심을 두고 있는 젊은 세대들에게도 전망 타깃을 세분화하여 수요와 공급을 예측하기 쉽도록 맞춤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를 충족하는 것입니다.
나아가 지역사회는 물론 전 지역으로 시야를 확보해 로컬푸드 소비 증대 농업인의 소득 향상과 지역 소멸 예방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수 있습니다